프리미어리그 11월 7일 23:00 아스날 : 왓포드

프리미어리그 11월 7일 23:00 아스날 : 왓포드

링크야 0 583 2021.11.06 18:23

994d816ccbe782b6f2f1ac0e2e42c5ee_1636136946_1898.PNG 

◈아스날 FC (리그 6위 / 무무승승승)

이전 라운드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꺾고 공식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극초반 부진을 끊고 상승 기조를 타고 있다는 것만 해도 반갑다. 선전 가능성이 농후하다.후방 라인 안정감이 상당하다. 이전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따냈다. 화이트(CB)가 기복을 줄이고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도미야스(RB) 역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넓은 커버 범위를 띈다. 이들의 시너지만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와도 클린 시트 달성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홈 이점까지 십분 활용한다. 유독 안방에서 공격 성과가 잘 나고 있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0.6득점에 그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8득점으로 급격히 상승한다. 공격 자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으로 나서며, 결정력 또한 적절하게 높인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왓포드 FC (리그 16위 / 무패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후방 라인 붕괴가 잦다. 특히 원정에서 더 그렇다. 올 시즌 원정 무실점 경기가 없다. 상대에 수세에 몰리며 하중을 늘리기 때문이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고, 실수마저 잦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다. 최근 5차례 맞대결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다. 11실점을 내주는 동안 4득점 생산에 묶였다. 상대 수비력이 한껏 올라온 상황서 현재 공격진으론 적절한 조직 파괴가 불가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갖춘 아스날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고, 맞대결 전적서도 절대 우위를 지닌다. 왓포드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힘이 부치는 상황서 이변을 연출하긴 어렵다. 아스날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스날 승

[[핸디]] : –1.0 아스날 승

[[U/O]] : 2.5 언더 ▼

Comments

번호   제목
15813 4월 28일 KBL 울산모비 vs 창원LG 03:32 4
15812 4월 29일 MLB 볼티오리 vs 뉴욕양키 03:32 4
15811 4월 29일 NBA 마이히트 vs 클리캐벌 03:31 3
15810 4월 29일 MLB 워싱내셔 vs 뉴욕메츠 03:31 3
15809 4월 29일 MLB 휴스애스 vs 디트타이 03:31 3
15808 4월 28일 NBA 디트피스 vs 뉴욕닉스 03:31 3
15807 4월 28일 MLB 애리다이 vs 애틀브레 03:31 4
15806 4월 29일 NBA 골든워리 vs 휴스로케 03:31 5
15805 4월 29일 KBL KT소닉붐 vs 서울SK 03:31 4
15804 4월 28일 MLB 샌디파드 vs 탬파레이 03:31 4
15803 4월 28일 MLB 시애매리 vs 마이말린 03:30 6
15802 4월 29일 MLB 텍사레인 vs 애슬레틱 03:30 3
15801 4월 29일 MLB LA다저스 vs 마이말린 03:30 8
15800 4월 29일 MLB 클리가디 vs 미네트윈 03:30 6
15799 4월 29일 MLB 신시레즈 vs 세인카디 03:30 5